건강

[건강한 아기] 건강한 아이를 갖기 위한 생활 수칙!!

기록좌 2012. 5. 6. 13:00
반응형

임신이 되고나서 아기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건강을 생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미리미리 생활 습관과 정보를 통해 건강한 아이를 갑는 방법이 우선이라 생각됩니다.

그럼 건강한 아기를 갖기위한 습관이나 수칙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1. 고령 출산은 피하자..

 

가장 이상 적인 출산 적령기는 23~24 입니다. 너무 어려도.. 너무 많아도 좋지 않습니다..

요즘들어 고령출산이 많아지고 대부분 30대에 아이를 갖는 부부들이 많습니다.

물론 아무 문제는 없지만 그래도 별 탈없이 건강한 아이를 갖기위해선 몸이 최상의 상태인

출산 적령기에 아이를 출산하는것이 좋겠죠??

여성의 생식 능력은 25세가 넘어가면서 차츰 감소하여 35세 이후에는 염색체의 이상이 빠르게 증가하므로

20대에 첫아이를 출산하고 35세 이전에 출산을 끝내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2. 임신 준비가 되었다면 피임을 중단 합니다.

 

임신 준비가 되었다면 피임을 중단 해야 합니다.

건강상에 문제가 있어 치료를 받고있다면 치료나 검사가 완료된이루 임신하는 것이 가장 바랍직합니다.

하지만 먹는 피임약을 중단하고 월경주기가 정상이 될때까지 콘돔이나 패서리 같은 피임기구를 이용하도록 합니다.

 

 

3. 피임약 복용후 최소 3개월 뒤에 임신한다.

 

피임약의 복용을 중단하고 정상적인 월경이 두세번 돌아온뒤에 임신을 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피임약 복용 중단후 임신을 하게되면 언제 임신이 되었는지 알수가 없어

정확한 분만 예정일을 알수가 없습니다.

초기에는 별로 중요해 보이지 않지만 임신 말기가 되면서 임신 예정일은 중요한 정보가 됩니다.

 

 

4. 피임 장치 제거후 정상 월경 주기를 기다립니다.

 

루프 (자궁내 피임장치)를 사용하는 경우 임신하기전에 제거를 합니다. 자궁내 장치 사용으로 상처나 감염 징후가 있는

경우에는 더욱 신경써서 치료를 해야 합니다.

제거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월경중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전문의와 상의해서 위험 요인을 체크한다.

 

임신전 질병상태, 생활습관과 환경, 다이어트, 신체적 활동, 고혈압, 당뇨병 같은 고질병을 체크하고 위험 요인을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성 질병인 고질병이 있을 경우 상담을 통해 위험 요인들을 점검하고 특별한 치료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현재 복용하고 있는 약물이 어떤 약물인지 의사에게 알리고, 유전 질환이 있거나 X선 사진을 찍을 경우

전문의와 상의해야 합니다.

 

 

 

 

6. 임신이 의심되면 병원을 방문하여 임신을 확인 합니다.

 

소변을 통해 임신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생리 예정일로부터 4주 후쯤 가능합니다.

만약 생리 예정일이 돌아왔는데 생리를 하지 않을 경우에는 약국에서 파는 진단기로 자가 진단이 가능합니다.

자가 진단시 양성이 판단되면 병원을 방문하여 산전검사를 받습니다.

 

 

7. 산전 관리로 조산과 기형아 발생을 예방한다.

 

산전 관리는 임신부와 태아의 건강을 위해서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매우 중요한 검사임에도 넓게 인식되지 않았습니다.

임신 전 검사는 임신 계획을 갖고 있거나 결혼을 앞둔 여성에게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지금 당장 병원을 방문하여 산전 검사를 받도록 합니다.. ^^

 

 

8. 임신 중에 식생활 원칙

 

임신 초기에는 150kcal, 중기 이후에는 300kcal의 추가 열량을 보충해야 합니다.

영양가 높은 음식을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아기의 피와 살이 되는 단백질, 뼈를 만드는 칼슘, 혈액에 필요한 철분,세포 분열에 도움을 주는 엽산은

임신중 가장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이니 충분히 섭취 하도록 합니다.

 

 

9. 임신중 생활 수칙

 

임신중에 물은 하루 8잔이상 마시도록 합니다.

물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신체의 노폐물을 배출하게 해줘 도움이 됩니다.

일주일에 3일 정도는 1회 30분이상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부의 적당한 운동으로는 가볍게 걷기, 물속에서 하는 수영, 아쿠아로빅, 요가, 스트레칭등

태아에 무리가 되지 않은 운동이 좋습니다.

기구를 사용해 몸에 힘을 많이 주거나 에어로빅을 하면 관절에 무리하게 뛰는 것을 삼가해야 합니다.

임신부의 경우 다리에 혈액이 몰리고, 세포외액이 증가해서 부종이 생깁니다.

자주 주물러 주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 하루 일과가 끝나면 저녁에 30분정도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올려 발에 몰린 혈액을 순화 시켜 줍니다.

지금까지 건강한 아기를 갖기위한 생활 수칙들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물론 이것 말고도 많은 사항이 있지만..

무엇보다도 임신부 자신이 판단하기에 안좋을것 같으면 안하는 것이 재일 좋겠죠??

다들 건강한 아이 갖으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Green bear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