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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여행] 남이섬 여행코스 - 남이섬여행, 남이섬당일치기, 남이섬입장료, 임신중여행

기록좌 2012. 7. 29.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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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보루입니다.

요즘 날씨가 정말 폭염이네요. 그래도 휴가철인데 집에만 있을수는 없죠??

임신 7개월인 저와 남편이 얼마전 함께 갔던 춘천근처 가평 남이섬에 대한 여행리뷰입니다 *^^*

 

 

 

 

남이섬 가는 배를 타는 매표소랍니다

아기를 데리고온 유모차가족이랑 어린아이들, 어르신들, 젊은커플 정말 남녀노소 즐겨찾는 곳인듯 합니다.

 

 

 

 

 

 

 

입장료는 일반 10000원이고

중/고등학생, 70세이상이신분, 1~3급장애인, 국가유공자증 소지자는 8000원

36개월이상~초등 3학년까지는 4000원이라고 합니다.

 

 

 

 

 

입구입니다. 출발~~

 

 

 

 

5분여남짓 배를 타고 가면 남이섬이 나옵니다

도착해서 사진~

 

 

 

 

 

 

 

 

 

 

남이섬에 있는 여러 조형물들~~

 

 

 

 

 

 참이슬로 만든 탑입니다.와~~~

 

 

 

 

 

 

 

실제로 가보면 더욱 아름다운 자연풍경입니다~

 

 

 

 

 

남이섬을 유명하게 만든 겨울연가 첫키스 장소가 나오죠.

그자리에 눈사람 조형물도 있는데 벌써 사람들이 앉아있어 우리부부는 눈으로만~

 

 

 

 

 

 

부화한지 얼마안되보이는 귀여운 아기오리들과 엄마오리

밑에는 오리 조형물입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더군요~~

 

 

 

 

 

남이섬의 기념품 가게입니다.

눈사람모양 기념품이나 여러가지 악세사리, 천으로된 기념품등을 만날 수 있는곳.

 

 

 

 

 

 

 

 

 

 

 

 

남이섬에 있는 여러가지 볼것들과 조형물들입니다.

꼭 무엇을 보기보다 섬 전체에 아기자기하게 있는 것들을 산책하듯이 걸으며 보고 사진찍는

재미가 있는것이죠~

 

 

 

 

 

 

 

 

 

 

 

 

 엄마와 아기를 정말 해학적으로 만든 재미있는 조형물들~

임신한 저로서는 꽤 재밌었어요^^

 

 

 

 

 

 

 

 

 

 

 

 

실제로 보면 굉장히 거대한....

반전으로 뒤에 아기가 엄마젖 하나를 빨고있는 조각품ㅋㅋㅋ

 

 

 

 

 

 

섬에서 흔히볼수있는 청솔모 친구이네요~

사람들도 별로 무서워하지 않고 꽤 근거리에서 자주 봤어요.

무척 귀엽습니다.

 

 

 

 

 

 

 

저녁을 먹으러 간곳은 평화랑 한식당이예요

간판이 참 예쁘죠?

 

 

 

 

미니찜닭과 비빔밥을 시켰습니다.

찜닭은 맵기 조절되었고요, 너무 배고파 먹다가 사진을 찍어서 좀^^;

맛은 그냥 괜찮았어요~

가격은 좀 있는편...

 

 

 

 

 

식당앞에 있는 아기자기한 조형물들~~

 

 

 

 

 

 

 

 

입장료가 저렴한것이 아닌관계로 늦지않게 가서 천천히 산책하면서 섬 이곳저곳을 구경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넓은 잔디밭에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돗자리와 간식거리를 가져와서 노는 가족들이 꽤 많았어요.

자전거만 조심한다면 아이들이 위험한것이 하나도 없기때문에 저도 아이가 태어나면 남편이랑 같이 꼭 오기로 했어요.

와서 놀다가 낮잠도 자고 천천히 즐기다가 가면 너무 좋겠어요.

저희는 2만원주고 캐리커쳐도 그렸는데 생각보다 재미있게 잘 그려주셨어요. (액자비10000원별도, 선택사항)

임신한 저로서는 무리되지 않는 자연과 함께하는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Green b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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