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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여행] 여주 도자기 축제,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여주 한정식

기록좌 2012. 5. 5.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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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여행] 여주 도자기 축제,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여주 쌀밥 한정식

 

지난주 여주 여행을 계획하고.. 당일 치기로.. 여주 도자기 축제! 를 보고 여주 한정식을 먹고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갔습니다.. ^^

 

물론 계획은 여주에서 한정식 먹고 오는 일정의 여행이었지만..

무언가 아쉬운....2% 부족한 기분이 들어..

마침 여주에 도자기 축제 기간중이었고.. 축제 들렸다가.. 프리미엄 아울렛에 들렸습니다..

 

자 우선... 금강산도 식후경...

축제를 보고 한정식을 먹으려고 했지만..

배가 너무도 고픈 나머지... 밥을 먼저 먹기로 했습니다.. 여행도 여행이지만... 그래도 먹는 여행이....

특히 와이프가 젤루다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먹는거이므로 ㅎㅎ

 

먼저 웹써핑을 통해 여주 맛집으로 소문난.... 택시 기사님들이 추천해주신다는

(산에산에) 한정식집.... !!!

 

 

짜잔!! 이곳이 바로 여주 맛집으로 소문난 산에산에 한정식집 입니다..

위치는 어디에 있냐고요??

 

여주 IC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네비게이션에서 검색해도 나오더군요... 주소는

 

031-883-4646

경기 여주군 여주읍 점봉리 197

 

혹시 모르니 같이 적어 드립니다.. ^^

 

 

 

밖에는 뜬금없는 해적과 대포가 있습니다.. ^^;;

 

한정식집이 되기전에는 카페였다고 하네요..

 

그래서 밖에 이런 조각? 이 있나 봅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다양한 종류의 다육이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종류도 다양하고...

 

화분 다이도 멋있게 만드셨네요.. ^^

 

 

 

가격표 입니다.

 

가격은 조금 되는편입니다 ㅎㅎ

 

둘이서 가서 한정식 2개 먹었습니다... 근데 반찬이 많다보니...

 

공기밥 하나 더 시킬까 했는데 공기밥은 없고.. 돌솥추가만 있다고 하네요...(6000원)ㅡ,.ㅡ

 

살짝 더 먹고 싶었지만.. 돌솥하나 더 주문해 먹을만큼 배고프지 않아서... 패스!

 

실내 분위기 입니다..

 

예전에 카페여서 그런지... 테이블과 의자는 카페 느낌이 났습니다..

 

불편하지 않고.. 바닥도 나무로 되어있었지만 조금은 미끄러운 느낌? 이 들더군요.

 

3~4시 사이라 점심시간이 딱히 아닌데도 사람들이 꾸준히 오가고 예약도 있더군요

 

미리 예약하면 더 좋은가봅니다. 우리보다 늦게왔는데 밥 먼져나오드라는 ㅠㅠ

 

 

 

 

역시 여주쌀밥정식의 묘미는 많은 찬가지들이죠...기대만큼 많이 나왔습니다~

 

와이프 입가에 미소가 점점...ㅎ

 

반찬들은 모두 괜찮은 맛이었습니다.

 

모두 저에 입맛에 딱이더군요....

 

^^

아래사진 보시면 타업소에서는 제육볶음이 나오는 경우도 있었지만 잘 삶아진 수육이 4쪽 나오더군요

 

한사람당 2개인가봅니다. 근데 쌈무는 2개였다는 ㅋㅋ

 

 

 

돌솥밥이라 역시 맛있고 반찬도 많아서

 

둘이서 뚝딱~!!! 해치웠습니다..

 

배불리 잘~ 먹었습니다.. ㅎㅎ

 

바로 여주 도자기 축제 현장으로 출발~!!

 

다음 여행지는 여주 도자기 축제 장

 

 

신륵사 관광지로 가시면... 바로 여주 도자기 축제장을  찾을 수 있습니다.. ^^

 

(네비에 여주 도자기 축제라고 쳐도 나온답니다)

 

주차를 하고나니.. 나오는 길에 점토 인형들이 있더군요...

 

다양한 인형들이 귀엽게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ㅋ

 

 

토속적인 분위기가 잘 살아있죠??

 

 

도자기 축제 현장입니다..

 

민속 장터 비슷한 여러 상점들이 있었습니다..

 

바닥에는 타일이 장식되어 있더군요..

 

 

 

건어물등 토속음식거리들을 파는 곳들도 꽤 있더군요..(재래시장같은 분위기...)

 

 

가는길 바닥에 깔려있는 타일들.. 각기 다른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그냥 바닥보다.. 예쁘더군요.. ㅎ 

 

 

 

민속 식품을 파는 상점도 있습니다..

 

호박엿이나 칡즙도 있더군요..

 

 

신선한 봄나물까지...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축제장 한켠에 마련되어 있는.. 체험관

 

도자기 만드는 체험관입니다...

 

여행의 묘미는 체험 아니겠습니까?? ㅎㅎ

 

하고 싶었지만... 나중에 아이가 태어나면 해보기로했습니다..

 

와이프가 임신중이어서 어디 오래 앉아 있지를 못하네요..

 

어느 꼬마 아이가 열심히 제작중이어서 사진 찍어 봤습니다..

 

옆에서 도와주시는 분도 있고해서 꽤 괜찮은 작품들이 되더라구요.

 

 

 

도자기 만드는 체험 참가비는 20,000원 입니다..(단순히 만드는건 5000원)

 

만들어진 도자기를 저렇게 한곳에 모아두고

 

한번에 구워서.. 택배로 보내주는 비용까지 포함해서 2만원 입니다..

 

 

다른 한켠에는 도자기에 그림 그리는 곳이 있습니다.. 

 

 

만들어진 도자기에 그림을 그려 놓고 다시 열처리해서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미술에 소질이 있는 꼬마들이 많이 있더군요... ㅎㅎ 

 

 

 

 

도자기 모형만들기는 정해진 틀에 점토를 찍어내어 모양을 만드는 체험입니다..

 

아이들이 무언가를 만들고 있네요.. ㅎㅎ

 

저렇게 만들면 구워서 집으로 택배를 보내 줍니다.. ^^

 

 

 

구워주기를 기다리는 도자기 군단 !!!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아이들이 물장난을 하고 있습니다..

 

ㅎㅎ

 

깨끗한 물인지 더러운 물인지 모르지만..

 

아이들은 신이 났네요.. 

 

 

주변 풍경입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오면 놀기 좋겠더군요.. 나중에 아이들과 같이 여행 와야겠습니다.

 

이것 저것 할것도 많고..

 

 

 

 

이곳은 개인 화랑과 비슷한 곳입니다..

 

자신이 만든 도자기를 전시하고 판매 합니다..

 

가격은 비싼것 부터 저렴한 것까지 다양하네요.. ^^

 

 

작은 상점들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다양한 작품들이 있지요?? 

 

 

예쁜 컵들도 많이 있습니다.. ^^ 

 

 

주차장에 나오면 길가에 많은 도자기 상점이 있습니다..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더군요..

 

크기가 각기 다른 토분 3개를 만원에 구입해 왔습니다..

 

크기도 큰 화분인데 말이죠... ㅎㅎ

 

저렴합니다.. 완전 득템이라 와이프 좋아합니다.

 

상인분이 와이프한테 중국산과 다른 구별법을 설명해주시기도 합니다.

 

이렇게 도자기 축제를 뒤로하고... 다음 여행지로

 

여주프리미엄아울렛으로 출발!!!

 

여주아울렛에 도착하니 어둑어둑해 졌네요..

 

우선 아울렛 가는 길에 있는 작은 아울렛입니다..

 

초 스피드로 둘러 보았습니다.. 

 

아쉽게도..

 

프리미엄 아울렛의 사진은 없네요...

 

와이프가 하도 신나게 돌아다니는 바람에.... ㅡ.,ㅡ;;

 

그래도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여주아울렛지도 크게보기

 

돌아오는 길은 두손 무겁게 해서 돌아 왔네요... ㅎㅎ

 

지갑은 가볍게 두손은 무겁게... !!! ㅡ_ㅡ;

 

여주 여행은 이렇게 마무리 합니다..

 

알찬 여주여행~ 다음에 또 가기로 했답니다.

 

 

Green b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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